헌터 레인부츠, '2차 우기' 시작과 함께 또 한번 관심 급증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8.13 ∙ 조회수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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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장마철에 이어 사실상 장마나 다름없는 '2차 우기' 시즌이 시작됐다. 헌터코리아(대표 조은철)의 라이프스타일 웨더웨어 브랜드 '헌터'가 169년 전통의 기술력과 안전성, 세련된 디자인으로 또 한번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헌터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주요 백화점 및 편집숍, 포랩 플랫폼 등에서 판매 중인데 최근 '바로도착' 서비스를 시작하며 더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비 온다는 소식을 접한 당일 오전 11시 이전에 주문하면 밤에 바로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어 쇼핑 편의성이 상당히 높아졌기 때문이다.


헌터 레인부츠는 단순한 방수화가 아닌, 날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라인업은 도심 출근길, 주말 나들이, 야외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 시킨다.

 

헌터는 1856년 영국에서 시작해 고무 가황 기술을 도입하며 방수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부츠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두 차례 세계대전 동안 군용 부츠를 납품하며 신뢰성을 입증했고, 영국 왕실이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부츠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모델 ‘오리지널 톨(Original Tall)’은 100% 천연 고무로 제작하며, 28개의 부품을 핸드컷 3D 패턴 방식으로 가공해 라스트 위에서 3일간 정교하게 조립한다. 이러한 제작 방식을 거친 장화는 발에 자연스럽게 밀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마지막 공정의 고온·고압 가황 처리는 내구성과 탄성을 높이며, 굵은 트레드 밑창은 빗길·진흙길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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