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후원 고지원·고지우, KLPGA 최초 단일 시즌 자매 우승
에프씨지코리아(대표 정영훈)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 후원 선수 고지원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언니 고지우가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우승한 것과 함께 KLPGA 사상 최초의 동반 시즌 자매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고지원 선수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로 마무리, 최종 21언더파 267타로 2타 차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에 고 선수가 안정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이뤄낸 첫 승은 와이드앵글이 추구해온 ‘기능성과 퍼포먼스의 조화’가 실전에서 효과를 발휘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고 선수가 착용한 제품은 와이드앵글의 ‘타공 믹스 폴로 티셔츠’와 ‘변형 잔플리츠 큐롯 스커트’다. 슬림한 실루엣과 통기성을 갖춘 폴로 티셔츠는 트리코트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큐롯 스커트는 자외선 차단과 비침 방지 기능을 겸비한 원단과 접촉 냉감 속바지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뛰어난 활동성을 지원한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이번 고지원 선수의 우승은 단순한 첫 승을 넘어 퍼포먼스 골프웨어의 기술력과 가치를 실전에서 증명한 사례이자 브랜드와 선수가 함께 만들어낸 상징적인 성과”라며 “앞으로도 후원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기능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골프웨어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드앵글은 KLPGA 사상 최초의 자매 우승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2025 S/S 시즌 봄 상품은 15%, 여름 상품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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