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 20억 돌파’ 스파오키즈, 2025 F/W 푸퍼 컬렉션 눈길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가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kidikidi)와 함께 2025 F/W 시즌 푸퍼 컬렉션을 공개했다. 푸퍼 컬렉션은 누적 20억원 매출을 돌파한 스파오키즈의 대표 컬렉션으로 매년 소재, 컬러 등을 개선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파스텔 푸퍼, 베이직 푸퍼, 파스텔 퍼 탈착 후드 푸퍼, 베이직 후드 푸퍼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8월 11일 키디키디(kidikidi) 앱에서 라이브 방송과 함께 론칭했다. 첫날부터 준비한 파스텔 푸퍼 선판매 물량이 완판되며 화제를 모았다. 스파오키즈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지난 컬렉션 대비 다채로운 컬러와 스타일을 출시할 계획이다. 베이직 푸퍼 2종에서 새롭게 추가한 후드 타입 아우터 2종과 ‘오로라민트’ 컬러의 파스텔 푸퍼는 키디키디 단독으로 발매한다.
푸퍼 컬렉션의 몸판 충전재는 솜털 80, 깃털 20 비중의 덕다운 및 필파워 600을 적용했다. 안감 네임 라벨·밑단 스트링·허리 안쪽 스트링 등 실용적인 디테일도 추가했다. 이번 푸퍼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화보 콘텐츠뿐만 아니라 ‘아우터 오픈런 특가’ 등 다채로운 혜택도 함께 준비했다. 이번 컬렉션은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키디키디 앱에서 선보이며 구매는 키디키디 앱에서 가능하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여름 시즌 겨울 아우터 사전 출시를 통해 고객이 우수한 소재감과 경량성을 갖춘 푸퍼 컬렉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컬러, 기장 등을 차별화해 다채롭게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취향에 따라 아이들의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먼저 준비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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