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이즐링턴서 영감' 멀버리, 라지 이즐링턴 버킷백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8.12 ∙ 조회수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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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런던 이즐링턴서 영감' 멀버리, 라지 이즐링턴 버킷백 선봬  3-Image


멀버리코리아(대표 이인식)에서 전개하는 영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아이코닉한 실루엣에 현대적인 실용성을 더한 새로운 데일리 백 '라지 이즐링턴 버킷백'을 선보인다.


북런던의 활기찬 지역 이즐링턴(Islington)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과 함께 멀버리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포스트맨 락을 스트랩 버클에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강조한다.


기존 이즐링턴 버킷백의 인기에 힘입어 더욱 넉넉한 사이즈로 출시된 라지 이즐링턴 버킷백은 넓은 내부 수납공간으로 노트북, 노트패드 등 다양한 데일리 아이템을 여유롭게 담을 수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조절 가능한 롱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바디 착용 모두 가능하며 오크(Oak)와 블랙(Black)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멀버리는 지속가능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영국 서머셋 지역의 탄소 중립 공장에서 자사의 가방을 제작하고 있다. 환경 보호를 위한 월드 랜드 트러스트(World Land Trust)와의 탄소 상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속가능성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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