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타깃 30대 정조준' 마스마룰즈, 비즈니스 카테고리 확장

에스앤디(대표 김준영)가 전개하는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마스마룰즈'가 30대 코어 타깃을 겨냥한 카테고리를 확장 출시한다. 이번 2025 프리어텀 캡슐 컬렉션에는 실용성과 오거나이저 완성도를 핵심 가치로 삼은 프리프 케이스 아이템을 첫 출시한 것.

이 제품은 자주 쓰는 물건을 빠르게 꺼낼 수 있는 외부 포켓, 내부에는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과 메시 포켓으로 구분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도록 설계하는 등 기능 요소를 체계화해 ‘실무형’ 가방의 기준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

본격 코어 타깃인 30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대학생까지 아우르는 출퇴근·통학·출장 수요층이다. 마스마룰즈는 브랜드 헤리티지인 실용성을 재해석해 비즈니스 신에서 요구하는 내구성·경량성·정돈된 수납을 모두 충족시키고, 주말 여행과 휴가 시즌에 맞춘 여행백 카테고리까지 동시에 제안한다. 또한 이번 캡슐 컬렉션에서는 후학기를 대비한 신규 백팩라인과 숄더백도 함께 선보인다.

마스마룰즈의 신규 아이템은 지난 8월 4일 무신사를 통해 선공개했으며 이어 11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무신사 잡화페스티벌의 메인 참여 브랜드로 신제품 선보이기에 나선다. 12일 브랜드데이를 통해 핵심 라인업을 집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