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브아카데미, 실무 중심 특수분장 교육으로 현장즉시 활용 인재 양성
더큐브아카데미가 영화, 드라마, OTT, 광고 등 다양한 미디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특수분장 교육을 제공하며 주목 받고 있다. 더큐브아카데미는 교과서식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최신 재료와 기법을 익히도록 구성해 졸업 후 곧바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차별화된 더큐브아카데미만의 교육과정은 현장에 즉시 투입해도 손색 없도록 깊이 있고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은 상처, 노인, 대머리 분장부터 실리콘 보형물, 캐릭터 마스크, 더미(가짜 시체)와 무기류 제작까지 폭넓게 포함한다. 현역 특수분장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기술적 지도와 함께 현장 분위기, 작업 윤리 등 실무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수분장을 예술의 한 영역으로 보고 조소, 드로잉, 페인팅 등 기초 미술 교육을 병행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강화하는 점도 차별화된 점이다. 인체용 실리콘 등 고품질 재료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피부 질감, 상처, 노화 등 세밀하고 사실적인 표현 방법을 배우며, 재료 특성 이해와 최적 활용법을 숙지하도록 한다.
실습 중심 교육도 강화했다.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제공해 수강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작업에 참여하며 변수 대응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른다. 이러한 경험은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높이고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타투 커버업 특강에서는 에어브러쉬와 보색 이론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구현하는 기술을 교육하며 두상더미 수업에서는 라이프 캐스팅부터 실리콘 채색, 식모, 피부 텍스처링까지 전 과정을 실습해 영화, 전시, 팝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작품을 제작한다.
또한 더큐브아카데미는 조명, 구도, 연출을 고려한 고퀄리티 포트폴리오 촬영 지원을 통해 수강생들이 기술력과 창의성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도록 돕고 있다. 관계자는 “특수분장은 기술뿐 아니라 현장 이해와 창의성이 필수”라며 “졸업생들이 업계에서 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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