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전달 집중' 프로스펙스, 새 SNS 계정서 새출발 한다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새 SNS 채널(@prospecs_kr)을 오픈했다. 단순한 디지털 확장을 넘어 브랜드가 지켜온 가치와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 브랜드 메시지를 명확히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것.
프로스펙스는 이 채널을 통해 지금의 브랜드를 만들어온 시간과 경험 그리고 향후 방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후 상품과 콘텐츠, 판매 채널 등 브랜드를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한 모습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첫 번째 콘텐츠로 프로스펙스가 후원하는 청소년 국가대표 및 유망주 선수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U18 야구 국가대표 오재원, 남자 농구 청소년 국가대표 에디 다니엘, 사이클 청소년 국가대표 전우주, 레슬링 청소년 국가대표 송로은, 루지 국가대표 김소윤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8명의 유망주 선수가 참여했다.
이번 콘텐츠는 브랜드가 꾸준히 지지해 온 ‘도전’ ‘가능성’ ‘스포츠의 본질’이라는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동시에 ‘유망주’와 ‘국가대표’라는 키워드를 통해 브랜드가 주목하는 미래 가치와 철학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프로스펙스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브랜드의 철학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콘텐츠를 시리즈로 만들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브랜드가 스포츠와 함께 걸어온 시간 속에서 남긴 발자취를 아카이빙해, 프로-스펙스만의 헤리티지와 미래 방향성을 깊이 있게 전달한다.
주요 콘텐츠는 ’서울 올림픽부터 파리 패럴림픽까지의 여정', 프로 스포츠팀 후원부터 유망주 발굴 및 지원까지 스포츠와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의 철학을 조명한 ’프로를 위한 서포트, 다음 세대를 위한 응원', 수십 년간 이어온 러닝 문화와 브랜드의 일상 속 스포츠 실천 가치를 보여주는 ’러닝의 시간들' 등이다. 각 콘텐츠는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 위에 쌓아온 신뢰와 철학을 테마별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스펙스 측은 “이번 콘텐츠에는 브랜드가 오랜 시간 이어온 철학과 가치에 대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에 대한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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