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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아테크놀로지, 한·일 지사장에 후루야 다이스케 선임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8.08 ∙ 조회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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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야 다이스케 보아테크놀로지 한일 지사장
글로벌 핏 솔루션 기업 보아테크놀로지(대표 숀 네빌)가 한국과 일본 지사장(GM Commercial, Korea/Japan)에 스포츠 용품 업계 베테랑인 후루야 다이스케(Daisuke Furuya)를 선임했다. 후루야 신임 지사장은 '나이키' 등 글로벌 스포츠웨어 기업에서 30년 이상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특히 데상트코리아에서 신발 및 혁신 부문 총괄 전무를 역임하며 한국 시장에서 사업 성장과 브랜드 전략을 이끌기도 했다.
보아테크놀로지는 이번 인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 시장에서 자사의 전략적 성장과 브랜드 영향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후루야 지사장은 다양한 글로벌 경험과 업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후루야 지사장은 “보아테크놀로지는 혁신적인 핏 솔루션을 통해 스포츠 업계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는 글로벌 퍼포먼스 브랜드”라며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 시장에서의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아테크놀로지 측은 "후루야 신임 지사장의 폭넓은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내 차별화된 파트너십 구축과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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