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오리지널스, 제니·사무엘 잭슨 등과 '슈퍼스타' 캠페인 전개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의 '아디다스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글로벌 아이콘 8명과 함께 한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Superstar: The Original)’ 캠페인을 선보였다. 농구화에서 출발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의 헤리티지와 영향력을 조명하는 내용이다.
시대와 장르를 초월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슈퍼스타처럼 음악,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총 8명의 글로벌 아이콘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오리지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K-팝에서 글로벌로 영향력을 확장한 제니를 비롯해 레전드 배우 사무엘 L. 잭슨, 힙합 선구자 미시 엘리엇, 스케이트보딩 전설 마크 곤잘레스, NBA 스타 앤서니 에드워즈, 개성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티조 터치다운, 경계를 허무는 모델 겸 배우 가브리엣 등이 아이콘으로 참여해 슈퍼스타와 파이어버드 트랙슈트를 각자의 방식으로 소화하고,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를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슈퍼스타의 시그니처 컬러웨이인 블랙 앤 화이트를 테마로 강렬한 흑백 대비와 역동적인 무대 연출로 선보였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연결 고리로서 슈퍼스타가 지닌 아이덴티티를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티보 그레베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은 ‘피라미드(Pyramids)’와 ‘클락(Clocks)’ 두 개의 챕터로 구성했다. 사무엘 L. 잭슨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피라미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유산인 피라미드와의 비유를 통해 슈퍼스타의 지속적인 문화적 영향을 조명하고, 이어지는 클락에서는 제니를 포함한 8인의 글로벌 아이콘이 한 무대에 등장해 오리지널 아이콘들이 만들어낸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 제니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캠페인의 메시지를 표현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과 연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발자취를 새겨온 슈퍼스타이자 여성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는 진정한 '오리지널 아이콘'인 그녀는 이번 캠페인 화보에서 착용한 트랙탑으로 이미 전 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캠페인 메인 상품인 ‘슈퍼스타’는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트리트웨어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아이콘’으로서 사랑받으며 농구 코트, 무대, 거리, 런웨이 등 다양한 공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보적인 실루엣, 가죽 소재, 돋보이는 3-스트라이프와 다양한 컬러웨이 그리고 상징적인 셸 토캡 디테일을 자랑한다.
함께 선보인 파이어버드 트랙슈트는 첫 출시 이후 50년이 넘도록 스포츠, 패션, 음악계을 움직이는 아이콘들의 선택을 받았던 아이템이다. 아디다스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3-스트라이프, 가슴에 새긴 트레포일 그리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핏으로 오랫동안 자신을 표현하려는 이들과 함께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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