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BAGGU), 산리오와 손잡고 또 한 번 ‘완판 신화’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8.07 ∙ 조회수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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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BAGGU), 산리오와 손잡고 또 한 번 ‘완판 신화’ 27-Image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쿠(BAGGU)가 세계적인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Sanrio)와 손잡고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라인이 2025년 8월 7일 출시와 동시에 주문 폭주, 일부 품목은 단 3시간 만에 전량 품절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컬래버는 단순한 디자인 협업을 넘어,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철학과 귀여운 캐릭터 감성의 만남으로 의미를 더했다. 바쿠는 제품 하나하나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와 가방류 중심의 디자인으로 일상 속에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정 생산으로 가치 더한 산리오 협업… 지금 아니면 평생 소장 불가

바쿠는 시즌별 한정 생산 정책을 고수하는 브랜드로, 한 번 완판된 제품은 재입고 없이 생산 종료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번 산리오 컬래버 또한 수량 한정으로 출시되어, 일부 품목은 현재 품절 상태이며, 남은 수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품군은 헬로키티(Hello Kitty), 마이멜로디(My Melody), 쿠로미(Kuromi), 폼폼푸린(Pompompurin) 등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가 각각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디자인으로 적용되어, 실용성과 소장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다.


‘가치소비’ 시대, 바쿠는 선택이 아닌 필수

바쿠는 ‘예쁘기만 한 가방’이 아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담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사이클 소재 활용, 과잉 생산 지양, 최소 포장 원칙 등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을 브랜드의 중심 철학으로 삼고 있다. 그 결과 바쿠는 국내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치소비의 상징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BAGGU 브랜드 소식은 바쿠 한국 공식스토어인 바쿠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가장 빠르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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