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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레더 하우스 '테스토니' 한국 두 번째 매장 열어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8.07 ∙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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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테스토니코리아(대표 청치)의 이탈리아 럭셔리 레더 하우스 '테스토니'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테스토니의 고향인 볼로냐로부터 영감을 받은 아름다운 색감과 브랜드의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리뉴얼한 브랜드 콘셉트를 담은 시그니처 컬렉션들과 함께 새롭게 론칭한 2025 F/W 시즌 신제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테스토니의 2025 F/W 컬렉션은 지난 2025 S/S 컬렉션으로 처음 선보였던 브랜드의 비전을 한층 더 발전시켜 완성됐다. 테스토니의 슈 메이킹 기술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스파이럴 공법’을 형상화한 나선형의 스파이럴 하드웨어 모티브가 이번 시즌에는 ‘래커 스파이럴’로 변신했다. 정교한 플레이팅 기법으로 완성됐던 기존의 골드, 팔라디움 하드웨어에 수작업 래커링으로 컬러를 더해 한층 더 모던하고 심플한 무드를 선보인다.
남녀 불문 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유니섹스 제품군도 선보여 스타일의 폭도 더 넓어졌다. 이번 신규 컬렉션은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 강남점 매장과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에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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