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겨냥' 마운티아, 냉감 원단 사용한 햇빛 차단 아이템 선봬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5.08.07 ∙ 조회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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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겨냥' 마운티아,  냉감 원단 사용한 햇빛 차단 아이템 선봬  27-Image


동진레저(회장 강태선)의 데일리 액티브웨어 '마운티아'가 뜨거운 여름 태양의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줄 햇빛 차단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아이템은 뜨거운 햇빛을 막아줄 모자를 비롯해 넥게이터, 팔토시 등 여름철 자외선 차단을 위한 필수 제품이다.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열기를 방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메시 소재 사용과 체온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을 주는 냉감 기능성 원단을 적용하는 등 제품별로 다양한 특징을 갖췄다. 먼저 일상부터 여름 일출 및 산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모자 2종이 있다. 


가벼운 경량 소재로 만든 ‘라필와이드햇’은 윗면 타공으로 통기성이 뛰어난 트레킹용 제품이다. 챙 길이가 11cm로 길어 햇빛을 막기에 용이하고 턱 끈이 있어 흘러내림도 방지해 안정적인 쓸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틸, 차콜 구성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썬 캡 ‘칼린선바이저’는 챙 아래에 있는 확장형 슬라이드로 햇빛이 강한 날씨 등 필요한 때 챙을 넓혀 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메시 소재를 모자 옆쪽에 더해 통기성을 강화했다. 라이트베이지, 블랙이 있다.


냉감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한층 더해 줄 넥게이터 2종과 팔토시도 있다. ‘펠리마스크게이터’는 오픈형 제품으로 호흡을 고려한 앞면 타공과 사이즈 조절에 용이한 귀 고정 스트링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부담이 없다. 차콜과 핑크색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어필쿨게이터’ 역시 눈 주위를 제외한 얼굴 아래부터 목까지 자외선을 막아주고 전면 메시 소재를 더해 답답함을 최소화했다. 


‘레이리팔토시’는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여름 산행, 조깅, 트레킹 등 야외활동에서도 보다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하게 팔에 딱 맞는 핏으로 착용 가능하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자외선이 강한 날씨에는 햇빛을 가리고 체감온도를 낮추는 제품이 필수 아이템”이라며 “일상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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