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뮤직밴드’ 콘셉트 2025 F/W 컬렉션 선봬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의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베베드피노(BEBEDEPINO)’가 2025 F/W 시즌을 맞아 귀여운 캐릭터들이 음악을 연주하는 ‘뮤직밴드’ 콘셉트의 신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음악처럼 포근하게, 일상 속에 스며드는 즐거움’을 표현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곰과 강아지, 오리, 펭귄 등 친숙한 동물 캐릭터들이 트럼펫이나 드럼, 심벌즈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감각적이고 독특한 그래픽으로 풀어내며 브랜드의 위트와 감성을 담았다. 각 캐릭터는 자신만의 악기를 연주하며, 아이들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과 따뜻한 행복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 메인 아이템인 맨투맨과 라운지웨어에는 밴드 그래픽을 전면에 배치해 포인트를 줬으며, 스웨터에는 니트 조직감과 자수 디테일을 더해 따뜻한 착용감과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아우터의 경우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부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다운 아우터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경량 아우터에는 실내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다운 아우터는 아이들의 체형과 활동성을 고려해 미디 기장과 롱 기장으로 출시한다. 이번 시즌부터는 발열 안감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따뜻한 덕다운 충전재와 베베드피노만의 감각적인 그래픽 포인트를 적용했다. 네이비, 베이지, 그린 등 톤 다운된 따뜻한 색감으로 구성했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에는 아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리듬을 더해줄 수 있는 컬렉션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음악 테마가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즐거움, 부모에게는 기대감과 만족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베베드피노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와 참여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베드피노의 2025 F/W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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