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럭셔리 '투미' 상하이센터에 중국 첫 플래그십 오픈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5.08.06 ∙ 조회수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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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최원식)의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중국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상하이센터(Shanghai Centre)에 첫 번째 중국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아시아 지역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글로벌 여행객에게 고급스럽고 몰입감 넘치는 맞춤형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려는 투미의 의지를 반영한다. 투미는 이번 상하이 플래그십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해 디자인과 문화, 의미 있는 교감을 주제로 특별한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리본 커팅식으로 시작된 오프닝 행사에는 상하이 안팎에서 유명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된중국 영화배우 위대훈도 특별히 함께 했다.


빅터 산즈 투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상하이에서 모든 계획이 현실로 이뤄지는 순간을 지켜보는 것은 감격스러운 경험이었다”며 “공간을 가득 메운 열기와 사람들, 열띤 대화는 진정한 영감을 선사했다. 참석한 모든 이가 매 순간 특별함을 더했고, 잊을 수 없는 밤을 만들었다. 투미가 상하이에서의 흥미진진한 장을 이렇게 멋지게 시작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리본 커팅 후 행사에 초청 받은 500명의 귀빈들은 플래그십 매장 내부에 마련된 애프터 파티에 초대됐다.

애프터 파티는 투미의 ‘타협하지 않는 가벼움((Uncompromisingly Light)’ 캠페인의 세 번째 챕터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 위대훈과 ‘19 디그리 라이트(19 Degree Lite)’ 컬렉션의 존재감이 자리를 한층 빛냈다. 또한 팬 커스터마이징 체험과 엔터테인먼트, 인터랙티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더했다.


상하이 플래그십스토어의 몰입형 디자인은 투미가 지향해온 기능성과 목적 중심의 혁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조각 같은 외관부터 곡선형 LED 스크린, 감성을 자극하는 설치예술 작품 ‘저니(Journey)’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에 투미를 상징하는 미니멀한 럭셔리와 현대적인 건축 미학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플래그십 매장의 대담한 외관은 19 디그리 컬렉션 특유의 우아한 조형미가 반영됐다. 가장 먼저 금속 패널로 유려한 곡선을 구현한 파사드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대담한 디자인은 투미 컬렉션의 시그니처 곡선을 상징하는 것으로, 브랜드의 정교한 장인 정신을 강조한다.


또한 세심하게 설계된 매장 내부에는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담아낸 정제된 시나리오 기반 디스플레이를 통해 투미의 남성, 여성 및 여행 액세서리 전체 라인이 전시돼 있다. VIP 공간의 경우 독특한 개방형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엄선된 프리미엄 여행 및 가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투미 제품의 소재가 전시된 인터랙티브 벽면에서는 투미가 자랑하는 최첨단 디자인의 혁신적인 소재 기술을 직접 경험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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