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스타필드 수원 신규 점포 오픈... 13개점 확보

브이에프코리아(대표 사누시 실바니)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가 스타필드 수원 6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총 13개 매장을 확보한 이 브랜드는 최근 전국 주요 거점에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매장은 팀버랜드에서 새롭게 도입한 ‘브리지(Bridge)’ 콘셉트를 적용한 국내 첫 브리지 콘셉트 매장이다. 고유한 헤리티지를 매장 전반에 걸쳐 일관적인 메시지로 전달하고, 소비자들에게 상징적인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유통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 상품인 옐로부츠와 보트슈즈는 물론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모두 전시한다. 특히 미국 워크웨어 스타일을 기반으로 일본의 정교한 장인정신을 접목시켜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스타일 철학을 담아낸 'TDC(도쿄 디자인 컬렉티브)' 컬렉션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