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러닝 특화 라인 '패스트 앤 프리'로 달리는 문화 조명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대표 가레스다니엘제임스포프)의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이 다가오는 가을 시즌을 맞이해 러닝 특화 프랜차이즈 '패스트 앤 프리(Fast and Free™)'의 최신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러닝이 선사하는 감각과 변화의 힘을 강조하며, 러너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러닝의 경험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룰루레몬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러닝은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수록, 더 많은 것을 되돌려준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러닝이 가져다주는 정신적·정서적·신체적 변화의 힘에 주목한다. 또 이 변화를 온전히 경험하기 위해서는 러너에게 맞는 제품과 커뮤니티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이야기한다.

패스트 앤 프리 라인은 입고 있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 새로운 경험을 전하겠다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탄생했다. 룰루레몬 앰배서더의 실제 테스트와 피드백을 기반으로 개발한 상품군으로, 룰루레몬의 상품 철학인 ‘사이언스 오브 필(Science of Feel)’을 바탕으로 개발한 '눌럭스(Nulux™)' 원단을 사용한다. 뛰어난 통기성, 흡습·속건 기능, 그리고 지지력을 유지하면서도 극도로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여성용 타이츠로 시작했으며, 현재 남녀 모두를 위한 다양한 고기능성 퍼포먼스 제품으로 확장했다.

이번 가을을 겨냥해 출시한 여성 컬렉션에는 '패스트 앤 프리 스페셜 에디션(Fast and Free™ *Special Edition)'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눌럭스 원단을 부위별로 다르게 배치한 조닝(zoning)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가벼운 착용 경험을 선사한다. 보다 안정적인 서포트가 필요한 부분에는 밀도감 있는 원단을 사용하고, 움직임이 많고 공기 순환이 중요한 부위에는 더 가벼운 원단을 적용했다.

24, 25, 28인치 타이츠와 8인치 쇼츠에는 개선된 웨이스트밴드 설계와 통기성이 뛰어난 패널을 적용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초경량 원단 패널과 등 부분 컷아웃 디테일을 적용한 신규 탱크톱은 뛰어난 통기성과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모든 제품에는 슬릭 눌럭스(Sleek NuluxTM ) 원단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기능성을 강화했다.

남성 컬렉션에서는 패스트 앤 프리 5인치 쇼츠가 돋보인다. 통기성을 높여주는 펀칭 원단을 적용했으며, 속바지 안쪽에 있던 포켓을 겉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달리는 도중에도 필요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꺼낼 수 있도록 했다.

패스트 앤 프리 탱크톱은 초경량 메시 원단으로 뛰어난 통기성을 제공하며, 뒷면의 컷아웃 디테일을 더해 쿨링 효과를 강화했다. 또 마찰을 최소화하는 봉제선 처리로 쾌적한 러닝 경험을 제공한다. 패스트 앤 프리 재킷은 투웨이 스트레치 원단으로 제작해 비와 바람을 막아주면서도 편안한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가슴 포켓에 작게 접어 넣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멜라니 아나이오토스(Melanie Anayiotos) 룰루레몬 여성 디자인 부문 부사장은 “패스트 앤 프리는 러너들의 필수 아이템”이라며 “러너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스타일과 디자인 개선을 통해 달리는 동안 마치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더욱 향상된 러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