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 생활체육 감성 녹인 범용 스포츠웨어 선보인다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은 오늘 8월 4일 자사 브랜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이하 피뎁트)’의 스포츠 세계관을 완성시킬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를 첫 공개한다. 탁구의 핵심 가치인 공정 경쟁을 모티브로 모든 이가 공정함이라는 스포츠 철학을 입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감성을 재해석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범용 스포츠웨어로 선보인다.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는 1950년 일본에서 시작한 세계 최고의 탁구 러버 브랜드다. 수십 년간 선수들의 기량을 극대화해온 기술력과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춘 ‘탁구계의 에르메스’로 불린다. 그 탁월한 기술력으로 완성한 스포츠웨어를 브랜드로 정식 론칭하는 것이다.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는 생활체육 중심의 브랜드 세계관을 통해 ‘공정한 스포츠 정신’과 ‘모두의 꿈과 감동을 실현하는 미션’을 새롭게 해석한다. 이번 론칭은 단순한 스포츠웨어 컬렉션을 넘어 탁구라는 종목이 담고 있는 공정성, 포용성, 그리고 스포츠가 전하는 감정적 가치를 일상으로 확장하는 시도다.
첫 캠페인에는 탁구계의 전설 현정화 선수와 국가대표 서효원 선수가 참여해 경기복부터 일상에 어울리는 스포츠웨어까지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기능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컬렉션의 매력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하이브리드 스포츠웨어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모두가 함께 입을 수 있는 기능적이고 범용적인 스포츠웨어로서 윈드브레이커, 나일론 롱슬리브, 모자, 백팩, 트랙팬츠 등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피뎁트는 이번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 론칭을 계기로 혼다 모터사이클 컬렉션 등 스포츠 세계관을 확장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의류 컬렉션을 넘어 기존에 없던 스포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는다.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는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를 넘어 각자의 취향과 활동이 어우러지는 스포츠 커뮤니티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 관계자는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는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를 넘어 ‘스포츠를 공평하게 즐길 권리’라는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온 브랜드”라며 “이번 론칭은 스포츠의 본질적 가치에 대한 오마주이자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가 추구하는 유쾌하고 감각적인 생활체육 문화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버터플라이스포츠웨어는 8월 1일 크림 선공개, 8월 4일 피뎁트(PhypsDept)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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