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스 3시간 만에 70% 소진" 메트로시티, 수퍼쿨마켓 성황리 진행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VIP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하우스 팝업스토어 ‘수퍼쿨마켓(Super Cool Market)’을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은 생동감 넘치는 열대 컬러 팔레트와 이국적인 플랜트 디스플레이로 꾸며져 도심 한복판에서도 휴양지에 온 듯한 ‘오아시스 무드’를 연출했다. 하우스 세일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 하우스에서 공수한 바잉 컬렉션, 구매가 불가능한 아카이브 컬렉션, 100만 원 이상 쇼피스를 10만대에 원에 만나볼 수 있는 기간 한정 특가를 선보였다. 매일 오후 긴 대기 열이 형성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수퍼쿨마켓은 처음엔 셀럽·프레스·바이어 등 업계 관계자에게만 공지됐으나, 이번에는 VIP에게도 특별히 공개됐다. 그 결과 오픈 첫날 VIP를 포함한 방문객이 몰리며 쇼피스가 3시간 만에 70% 물량이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팝업은 청담동 미미미 가든과의 협업으로, 구매 고객에게는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유인경 메트로시티 글로벌 마케팅 총괄 이사는 “수퍼쿨마켓은 여름 시즌에 맞춰 단순 세일을 넘어 ‘도심 속 리프레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더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혜택을 준비했으니 남은 기간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