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 신세계백화점 대구서 팝업
스와치그룹코리아(대표 레이날드애슐리만)의 글로벌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 대구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와치의 공식 팝업스토어로, 브랜드의 주요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소개하고 대구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바이오세라믹(Bioceramic)’ 소재가 적용된 대표 제품들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지역 소비자들의 이목을 끈다.
팝업스토어에는 ‘오메가(OMEGA)’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MoonSwatch)’ 그리고 ‘블랑팡(Blancpain)’과 협업한 ‘바이오세라믹 스쿠버 피프티 패덤즈(Scuba Fifty Fathoms)’ 컬렉션이 함께 전시된다. 두 협업 컬렉션은 그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한정 수량으로만 선보여 왔으며, 이를 한 공간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구성은 대구 지역에서는 처음이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을 위한 한정 수량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와치만의 유쾌한 감성이 담긴 소정의 기프트가 선착순으로 제공돼, 더욱 풍성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
대구 지역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다양한 소비자에게 브랜드 철학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준비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고객과 브랜드 간 연결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와치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대구 고객과 더욱 가까이 만나기 위한 새로운 시도이자, 스와치만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2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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