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어패럴, 디펜딩 챔피언 윤이나 프로 응원 이벤트 진행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에서 전개하는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브랜드 모델 윤이나 프로의 활약을 기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은 윤 프로의 이번 대회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골프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2025 버디 챌린지’를 진행한다. 윤 프로가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기록할 버디 수를 예측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오는 9일까지 전개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적립금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2025 우승 챌린지’를 개최한다.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로 윤 프로가 이번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착용할 의상 컬러를 예측해 게시글 댓글을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정답자들 중 추첨을 통해 ‘테일러메이드어패럴 의류교환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윤 프로는 지난해 열린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합계 14언더파 기록으로 우승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제주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테일러메이드어패럴 관계자는 “올해 LPGA 진출부터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 프로의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골프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