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아이와 부모를 위한 요가&필라테스 클래스 선봬
부가부코리아(대표 미셀알폰스조안느루벤캠프, 얀야콥아드리안티에리)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오는 8월 10일 부모와 아이의 건강한 몸과 마음 성장을 위한 요가&필라테스 클래스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부가부와 육아 전문 미디어인 맘앤앙팡이 협업해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전개하는 '어디에든, 어린이(Kids Everywhere)' 캠페인의 일환이다. ‘미래를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the future)’이라는 부가부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육아에 힘쓰는 엄마 아빠의 건강한 회복을 응원하고자 특별히 기획했다.
클래스는 ‘모든 움직임은 의미가 있어요(Every Move Matters)’를 주제로 열린다. 아이의 신체 특성 및 발달 단계에 맞는 인체공학적 설계의 부가부 프리미엄 하이체어 '부가부 지라프(Bugaboo Giraffe)'를 요가와 필라테스 운동에 접목해 색다르게 배워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클래스 신청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4일까지 맘앤앙팡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래스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클래스당 각 15명, 총 30명을 선정해 굿즈 티셔츠, 부가부 비치타월로 구성한 선물 세트도 증정한다.
프로그램은 아이를 위한 ‘바른 자세 요가 클래스’와 엄마 아빠를 위한 ‘회복의 시간 필라테스’로 구성했다. 먼저 키즈 요가 클래스에서는 놀이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에 대한 인식을 재미있게 경험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숲 친구들과 떠나는 요가 여행'을 주제로 ▲나비날기 ▲해처럼 숨쉬기 ▲나무 자세 ▲기린 자세 ▲징검다리 건너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요가 자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가부의 하이체어인 '부가부 지라프'를 활용해 고양이와 소 자세를 연습하고 익혀보면서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바르게 앉기’를 배워볼 수 있다. 또, 나만의 자세를 만들어 봄으로써 자기 표현력과 자신감 역시 키울 수 있다. 시간은 약 6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엄마 아빠를 대상으로 ‘내 몸을 깨우는 필라테스’ 클래스를 운영한다. 요가 체어 대신 부가부 지라프를 활용해 출산 후 무너진 자세와 체형의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가부 지라프 플랭크&사이드 플랭크’ ‘부가부 지라프 스쿼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아이에게 집중했던 시간을 잠시 뒤로 하고 흐트러진 몸을 다시 바르게 세우고 돌보는 회복의 시간을 통해 몸의 중심의 안정과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간은 80분가량 소요 예정이다.
부가부 관계자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부가부의 하이체어를 활용한 요가와 필라테스를 경험하는 색다른 즐거움과 실생활에서도 직접 활용해 보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부가부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혁신적인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가부는 1999년 세계 최초로 모듈형 유모차를 개발해 혁신적인 기술, 다기능적이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환경친화적인 접근을 통해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미래를 위한 디자인(Designed for the future)’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의 제품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육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큰 관심과 많은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낸 FC서울과의 스폰서십 체결에 이어, 올해 역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 참여 및 경험 확대를 통해 소통을 더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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