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가연리' 서울 연희동에 브랜드 첫 쇼룸 오픈

가연리(대표 이가연)의 여성복 브랜드 '가연리(GAYEON LEE)'가 서울 연희동에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했다. 가연리의 쇼룸은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미학이 느껴지는 고요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온라인과 팝업스토어를 통해서만 제품을 선보여왔던 가연리는 이번 쇼룸 오픈을 통해 그동안 브랜드를 애정 해온 이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룸에서는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제품은 물론, 온라인에서 공개되지 않은 비공개 제품들과 매주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컬렉션 샘플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 고객에게는 추가 1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예약제로 운영돼 여유롭게 브랜드의 감성과 제품을 온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가연리의 쇼룸은 서울시 서대문구 증가로 42 (연희동 100-16), 2층에 위치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후 12시에서 7시, 토요일은 6시까지 운영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브랜드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