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로, 립앤치크 동시 연출 가능한 ‘글로우 밤 3종’ 출시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29 ∙ 조회수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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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로, 립앤치크 동시 연출 가능한 ‘글로우 밤 3종’ 출시 27-Image


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가 글로우 밤 하나로 립과 치크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글로우 밤 3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규 아이템은 기존 많은 사랑을 받은 아닐로 글로우 밤의 새로운 색상으로 로즈, 페탈, 멜로우 글로우 밤 3종을 자사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보습력과 발색력을 갖고 있어 립과 치크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즈 글로우 밤(Rose Glow Balm)은 은은한 오일광이 입술을 촉촉하게 감싸고 맑은 로즈 컬러가 청초한 무드를 더해주는 틴티드 글로우 밤이다. 밝은 컬러가 본연의 혈색을 살려 자연스럽게 생기를 전해주는 것이 장점으로, 로즈힙 열매 오일이 입술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고 세라마이드가 수분 장벽을 채워준다. 펩타이드 콤플렉스가 입술 결을 매끄럽게 정돈해 촉촉한 윤기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입술과 볼에 살짝 물든 생기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핑크빛 윤기가 맑고 화사한 얼굴을 완성해주는 멜팅 밤이다. 뭉침없이 매끄럽게 밀착되는 텍스처로 인해 덧바를수록 생기가 더욱 차오르며, 끈적임 없는 레이어링이 가능하다.

 

페탈 글로우 밤(Petal Glow Balm)은 꽃잎처럼 은은하게 차오르는 맑은 레드가 겹겹이 쌓여 입체적인 생기 립을 연출할 수 있다. 바르는 즉시 은은하게 차오르는 애플 레드 컬러로 광택감이 맑고 투명하게 표현되며, 탱글한 제형이 입술과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드는 글레이즈 밤이다.

 

여기에 보르피린좀과 히비스커스 콜라겐이 입술을 촘촘하게 매워 탄력을 더해주며, 히알루론산 콤플렉스가 수분을 머금어 도톰하고 투명하게 빛나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립, 볼, 눈 등 생기 있어 보이고 싶은 부위에 레이어링해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멜로우 글로우 밤(Mellow Glow Balm)은 은은한 수분 광채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입술과 얼굴에 생기를 더하는 멀티 글로우 밤이다. 손 끝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소프트 밤 제형으로 평소 파우치나 가방에 휴대하며 수시로 보습이 필요한 곳에 발라주기 좋다. 입술과 피부에 얇게 스며들어 덧발라도 무겁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며, 상큼한 시트러스와 허브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부드러운 보습감을 선사한다.

 

아닐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닐로 글로우 밤 3종은 손끝의 온기로 제형을 녹인 후 적당량을 덜어 입술과 볼에 자연스럽게 펴 발라주면 립과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비건 립앤치크밤”이라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데일리로 사용하기 간편하다. 로즈 글로우 밤, 페탈 글로우 밤으로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화사한 립과 생기있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고, 멜로우 글로우 밤은 입술은 물론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두루 사용할 수 있어 피부 윤광 및 보습 케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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