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프 선수 개발 참여' 감탄브라, 에어스윙 골프브라 출시
그리티(대표 문영우)의 심리스브라 브랜드 '감탄(gamtan)'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에어스윙 골프브라’를 출시한다.
이번 신상품은 KLPGA와 지난 해 9월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 협약 체결 일환으로 실제 10여 명의 KLPGA 소속 골프 선수들과 약 10개월 이상 제품 개발 단계부터 함께했다. 심도 깊은 인터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실제 운동 시 느꼈던 불편한 점, 고려사항 등을 핏, 착용감과 같은 제품 전반적인 요소에 반영하고자 했다.
끊임없는 제품 연구개발을 거쳐 감탄 본연의 독보적인 품질력, 안정감, 편안한 핏은 유지하면서 골프 전용 언더웨어에 최적화된 기능을 담아냈다. 일상은 물론 프로 골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퍼포먼스 증대를 고려해 원단 소재부터 재단기술까지 차별화된 연구 역량과 개발 노하우를 통해 출시했다.
에어스윙 골프브라는 많은 여성 골퍼들과 소비자들의 니즈인 ‘편안한 착용감’ ‘스윙 시 안정적인 지지력’ ‘등살이나 부유방 등의 군살 보정’ ‘쾌적함을 위한 흡한속건과 통기성 기능’을 주요하게 고려해 개발했다. 특히 겉감과 안감 모두 고탄력, 고밀도, 냉감 효과, 뛰어난 흡한속건 기능 등 스포츠브라에 특화된 고기능성 원단인 ‘라이크라 나일론 20D’ 원단을 적용해 활동량이 많은 날에도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원단에는 혁신적인 섬유기술인 ‘라이크라 핏센스(LYCRA FitSense)’ 기술 적용으로 개개인의 움직임이나 체형에 맞게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오랫동안 원단의 형태를 유지해줘 안정감 있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으로 피부 건조를 막아주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편안한 라운드넥 스타일에 가슴라인 전체를 감싸주는 설계로 운동 시 가슴 흔들림을 최소화했다. 분리형 날개 디자인으로 골프 스윙 동작 등 과격한 움직임에도 속옷이 위로 딸려 올라가는 현상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가슴 몰드에 타공 원단을 적용해 통기성은 높이면서 감탄만의 자연스러운 볼륨감은 그대로 유지하고 쾌적함을 선사한다.
문형철 그리티 D2C 사업부 이사는 “감탄만의 강력한 전문성과 독보적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식 언더웨어 파트너 협약을 맺은 KLPGA 선수들과 연구하고 개발한 끝에 이번 에어스윙 골프브라를 출시했다”며 “필드 위에서도 자유롭게 편안하고 쾌적한 움직임은 물론 감탄 특유의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핏감 등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골프 전용 언더웨어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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