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모노톤 기반 레이어드’ 후아유, 바이커 컬렉션 선봬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7.29 ∙ 조회수 318
Copy Link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바이커 컬렉션을 공개했다. 모노톤 컬러 기반의 시원한 여백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여름철에도 입기 좋은 얇고 가벼운 소재의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반팔 티셔츠, 링거 티셔츠, 래글런 티셔츠, 헨리넥 긴팔 티셔츠, 후드 티셔츠, 트랙 셋업, 버뮤다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이커 컬렉션은 바이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간절기 컬렉션이다. 대표 상품인 반팔 티셔츠는 빈티지 다잉 기법으로 자연스럽게 염색했으며, 크롭한 기장으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링거 티셔츠에는 면과 스판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체형과 관계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차콜과 버건디 컬러로 구성했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트랙 및 링거 포인트로 캘리포니아 청춘의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컬렉션을 준비했다"라며 "모노톤 컬러감의 바이커 컬렉션 상품은 기존 발매 상품 대비 확실한 디자인 차별화로 여름 패션 구매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