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몬' 데카 캐리어, 네이버 쇼핑라이브서 20초당 1개 판매 기록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28 ∙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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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여행 캐리어 브랜드 '트라몬(TRAMON)'이 지난 7월 20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진행한 ‘데카(TECA) 캐리어’ 단독 방송에서 놀라운 실적을 달성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트라몬 데카 캐리어는 평균 20초당 1개씩 판매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일부 색상과 사이즈는 방송 중 품절되며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었고, 실시간 채팅창에는 “퀄리티 미쳤다”,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사야 한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단순한 가격 프로모션을 넘어 제품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이미지가 구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트라몬 캐리어는 여름 휴가철을 겨냥한 시즌 마케팅을 기반으로, 단순한 기능 전달을 넘어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디테일을 중심으로 소비자와 소통해왔다. 특히 데카 라인의 경우 기능성과 디자인, 감성까지 모두 잡은 모델로,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사양을 갖춘 점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이러한 트라몬만의 방향성을 제대로 전달하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데카 캐리어는 독일 코베스트로의 Makrolon 100% 순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TSA 정품 잠금장치와 알루미늄 프레임, 인체공학적 손잡이로 구성되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TPE 100% 우레탄 멀티 더블휠에는 서스펜션과 스토퍼 기능이 탑재되어, 무거운 짐을 싣고도 울퉁불퉁한 노면 위에서 손목에 무리 없이 부드럽게 끌 수 있는 점이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트라몬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 하나를 판매하기보다, 고객의 이동 경험 전반을 책임지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기능, 디자인, 감성을 고루 갖춘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여행 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트라몬은 다양한 디지털 채널과 콘텐츠 기반 브랜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신규 사이즈 및 시즌 한정 컬러 출시도 계획 중이다. 더불어 국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셀럽들과의 협업 콘텐츠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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