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루프 추카 부츠’ 팀버랜드 x 논네이티브 협업 제품 출시
브이에프코리아(대표 사누시 실바니)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팀버랜드(TIMBERLAND)’가 일본 스트리트 브랜드 ‘논네이티브(nonnative)’와 협업해 새로운 워터프루프 추카 부츠 비브람 GTX를 선보인다. 워터프루프 추카 부츠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6인치 프리미엄 워터프루프 부츠의 쇼트 버전으로 탁월한 방수 기능과 뛰어난 보온성, 견고하면서도 피로를 덜어주는 밑창 구조 등 핵심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앵클 높이의 클래식한 추카 부츠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번 봄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6인치 프리미엄 부츠 비브람 GTX에 이어 이번 협업에서는 일본 스트리트 패션 감성과 아웃도어의 견고한 내구성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선보인다. 스웨이드 어퍼와 블랙 & 화이트의 대비가 돋보이는 스티치 디테일을 통해 기존 추카 부츠 비브람 GTX의 헤리티지를 계승했다. 설포 부분에는 논네이티브(nonnative)와 고어텍스(GORE-TEX) 로고를 양각으로 새겨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또 팀버랜드 역사 상 최초로 워터프루프 추카 부츠에 고어텍스 방수 멤브레인을 적용해 뛰어난 방수 성능을 더했다. 비브람(Vibram) 아웃솔과 팀버랜드의 시그니처 기술인 안티-퍼티그(Anti-Fatigue) 인솔도 탑재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이번 제품에는 세 가지 컬러의 교체형 슈레이스를 함께 구성해 다양한 스타일과 분위기에 맞춰 자신만의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팀버랜드와 논네이티브 이번 협업 제품은 7월 27일부터 무신사, 웍스아웃, EQL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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