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원나우(WONINOW)’ Dream Way 통해 감동 선사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24 ∙ 조회수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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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원나우(WONINOW)’가 최근 열린 ‘Dream Way’ 패션쇼에서 감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무대로 주목받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표현한 스타일링을 통해, 브랜드 철학인 “지금 이 순간, 나의 승리”를 감각적으로 구현하며 관객의 공감과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원나우(WONINOW)’는 이름부터 분명한 철학을 품고 있다. ‘승리(WON)’, ‘나(I)’, 그리고 ‘지금(NOW)’의 조합은 “지금 이 순간 나는 이겼다”는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나(I)’를 중심으로 거꾸로 읽어도 다시 ‘원나우’가 된다는 점은, “나는 어떻게 하든 이긴다”는 믿음과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모든 이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정신을 상징한다.

 

브랜드를 이끄는 강요한 대표는 10년 이상의 패션디렉터 경력을 바탕으로, 실제 선수들의 피드백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며 핏, 기능성, 편안함을 고루 갖춘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다. 단순히 입는 옷을 넘어, 감정과 태도를 입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그 철학을 고스란히 스타일링으로 풀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패션은 외적인 멋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표현하는 도구라고 믿는다”며 “이번 패션쇼를 통해 ‘나는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원나우는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신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패션쇼는 한국피트니스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STM(스타트레이너매니지먼트)이 주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 문화의 확산과 스포츠·문화예술의 융합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내 피트니스 모델들이 같은 무대에 올라, 신체 조건을 넘어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관객에게는 감동과 영감을, 업계에는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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