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성장 언더웨어 ‘8fter’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오픈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25 ∙ 조회수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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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언더웨어 브랜드 '엣프터(8fter)'가 오는 8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팝업은 현대백화점 바이어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해당 바이어가 엣프터의 기존 고객이자 팬이었던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엣프터의 첫 팝업스토어 ‘After the Door’는 문을 여는 그 순간부터 일상 속 모든 압박에서 벗어나 편안함과 자유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집 안 방을 연상시키는 아늑한 공간에서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해방감’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엣프터가 단순한 언더웨어를 넘어 ‘해방으로 가는 문’이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엣프터는 편안한 착용감과 페미닌한 디자인 엣지를 갖춘 ‘무압박 언더웨어’를 지향하며,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실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추천을 통해 빠르게 성장 중인 브랜드다. 특히 임산부를 비롯한 다양한 체형의 여성 고객들로부터 착용감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재구매율 또한 45% 이상에 이를 정도로 충성도 높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엣프터의 대표 제품인 시그니처 ‘라라트렁크’와 360도 무압박 착용감으로 주목받는 ‘누디 라인’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엣프터가 왜 입어본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 이번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 입소문으로 시작된 브랜드가 팬덤 기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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