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텐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23 ∙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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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 ‘2025 WSL 시흥 코리아’ 오픈 행사 성공적으로 마무리 54-Image

<사진제공: HANGTEN(행텐)>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 코리아의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이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열린 2025 WSL(월드 서프 리그) 시흥 코리아 오픈 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브랜드 정체성과 서핑 문화를 효과적으로 결합하며, 브랜딩 강화와 소비자 접점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행텐은 서핑 기술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스토리를 체험형 부스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서핑 헤리티지와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

 

롱보드 QS 1000 남자부에서 한국의 카노아 희재(Hee-Jae Kanoa)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고, 행텐 역시 서핑 문화와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그 의미 있는 순간을 소비자와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었다.

 

현장에는 행텐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행텐 오리지널스’ 테마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인 ‘행텐(ten)초 챌린지’를 통해 활기를 더했다. 타이머로 10초를 맞춘 참가자에게는 여름 시즌 반팔 티셔츠가 증정되었고, 참여자 전원에게는 발바닥 로고 지비츠, 타투 스티커 등 한정판 굿즈가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본 부스는 MZ세대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며 현장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회 기간 중 운영된 인스타그램 릴스 및 UGC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행텐서핑, #hangten 등 관련 해시태그 검색량도 평소 대비 크게 증가하며, 이를 통해 디지털 채널 기반의 자연스러운 브랜드 확산 효과도 입증할 수 있었다. 행사 관련 콘텐츠는 서핑 전문 채널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매체의 기사 및 영상 보도로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넓히는 성과를 거뒀다.

 

행텐 관계자는 “이번 WSL 서핑 대회 참여는 브랜드 본질인 행텐 기술의 유래와 국내 서핑 문화의 인상적인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소비자와의 정서적 공감을 유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과 경험을 통해 행텐만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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