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컨셉, 김다인 대표 브랜드 '다이닛' 입점

W컨셉, 다이닛 입점

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이주철)에서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W컨셉’은 김다인 대표와 세정그룹 박이라 OVLR 대표가 공동 제작한 여성복 브랜드 ‘다이닛(DEINET)’이 신규 입점했다고 밝혔다. 입점을 기념해 ‘서머 캡슐 컬렉션’을 공개하고, 일주일 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이닛은 김다인 대표의 이름을 독일식으로 표현한 ‘다인(DEIN)’과 ‘그리고’를 뜻하는 ‘잇(ET)’을 합성해 탄생했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실루엣을 선보이는 점이 특징으로, 20~30대 고객의 높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W컨셉은 이번 입점을 통해 ‘다이닛 2025 핫서머 캡슐 컬렉션’ 25종을 선보인다. 신상품과 함께 다이닛에서 보유한 600개의 상품을 공개하고, 오는 29일 10시까지 브랜드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W컨셉 관계자는 “2030 팬덤을 보유한 다이닛이 W컨셉에 새롭게 입점했다”라며 “브랜드의 차별화된 상품을 핵심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