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 25일 ‘제1회 2025 더 베스트 온 더 런웨이’ 개최
K-글로벌 모델의 가능성을 열다! 대한민국 패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끌 K-글로벌 모델 선발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회장 정소미)가 주최하는 '제1회 2025 더 베스트 모델 온 더 런웨이(2025 BMR_1st; 2025 THE BEST MODEL ON THE RUNWAY 1st)'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K-패션의 미래를 함께할 K-글로벌 모델을 선발하며 패션과 아트, 문화적 결합을 통해 패션 산업의 미래 성장에 기여하는 패션 문화 예술인으로의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발굴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또 패션모델의 다각적 활동과 패션 산업 및 문화를 활성화시키며 기존의 틀을 깨고 세계적인 활동을 통한 창의적인 모델 산업 트렌드를 이끌어갈 K-콘텐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더 베스트 모델 온 더 런웨이’의 수상자는 ‘서울패션위크’ 오디션 참여의 기회가 주어지며 각종 컬렉션에 출연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파리와 뉴욕, 일본, 중국 등 글로벌 무대에 활동할 수 있도록 에이전시가 연계되며 월드 패션위크에 참여 자격 또한 부여된다.
정소미 사단법인 한국패션모델예술협회 초대 회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K-모델이 국내외 무대에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패션모델과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전문 분야의 패션인들과 문화 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과 지지를 보내는 뜻 깊은 자리”라면서 “패션과 문화 예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차세대 모델 인재를 발굴하고 한국 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행사의 의미와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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