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빈폴, 하반기 브랜드 앰배서더에 배우 주지훈 선정
강우현 기자 (noblekang@fashionbiz.co.kr)|25.07.23 ∙ 조회수 870
Copy Link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클래식 브랜드 ‘빈폴’이 배우 주지훈을 브랜드의 신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새로운 젠틀테크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주지훈은 2025년 하반기 빈폴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화보와 홍보영상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매력을 널리 알려 나갈 예정이다.
빈폴은 영화와 드라마, OTT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폭넓게 사랑받으며 데뷔 20년차에 N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주지훈이 '서울 클래식(Seoul Classic)'이라는 브랜드의 테마에 부합하면서도 빈폴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나갈 적임자로 판단했다.
빈폴은 주지훈과 함께 새롭게 출시한 젠틀테크 시리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2024년 처음 출시한 젠틀테크 시리즈는 봄·여름 시즌에도 쾌적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일상복과 비즈니스 복장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셋업 상품군으로 구성했다. 2025년 새롭게 개선한 젠틀테크 시리즈는 지난해보다 밀도가 높으면서도 중량은 감소한 소재를 적용해 청량감과 실용성, 고급스러움을 모두 챙겼다.
원은경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사업부장 상무는 "빈폴이 지향하는 서울의 라이프스타일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새로운 앰배서더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려고 한다"라며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브랜드의 생명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의 젠틀테크 시리즈는 전국 빈폴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 SSF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