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차단·냉감' 노스페이스, 휴가철 공략 '워터스포츠' 컬렉션 제안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해변가와 휴양지에서의 필수 아이템이자 일상 생활 패션템으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에 신축성, 속건성 및 냉감 기능 등을 아이템별로 각각 적용해 여름철 워터 액티비티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입고 벗기 편리한 집업 스타일 래시가드와 크롭 래시가드는 물론 쇼츠, 레깅스, 스커트, 워터슈즈 및 소품 가방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여성용 웨이비 프린트 래시가드’는 이국적인 트로피컬 패턴 프린트를 소매에 포인트로 적용해 리조트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 및 냉감 기능이 뛰어나 착용감이 쾌적하며, 폐어망 리사이클링 섬유인 ‘리젠 오션(REGEN OCEAN)’을 적용한 착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스커트 좌측에 슬릿과 스트링으로 포인트를 더한 레깅스 일체형 ‘여성용 웨이비 랩스커트’는 한층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래시가드와 마찬가지로 자외선 차단 기능 및 냉감 기능이 뛰어나다.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원한다면 패턴이 없는 스탠다드 핏의 ‘스플래시 래시가드’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해변가는 물론 워터 페스티벌을 비롯한 일상 생활에서 패션템으로도 폭넓게 활용하기 핫서머 아이템도 눈길을 끈다. ‘여성용 트와인 브라톱’은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를 사용해 착장 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오버랩 되는 허리 밴드 구조와 특유의 곡선 라인을 강조하여 상의 하나만으로도 남다른 코디를 완성시켜주며, 탈착이 가능한 브라캡을 내장해 상황에 맞게 활용하기 좋다. 

레깅스 일체형 구조로 설계된 ’여성용 선라이즈 쇼츠’는 속이 비치거나 들뜰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어 워터스포츠는 물론 러닝을 비롯한 가동 범위가 큰 트레이닝 활동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수륙양용 아이템이다.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준 ‘여성용 서프사이드 집업’은 뛰어난 내구성과 UV 차단 기능을 갖췄다. 

서머슈즈 ‘피오르 뮬(FIORD MULE)’은 자연의 협곡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동그란 형태의 외형과 물결 무늬가 특징이다. 물놀이, 계곡 산행 등 아웃도어 활동에서 겉감(갑피) 부분의 둥근 홀을 통해 통기성과 배수에 도움을 주고, 이중 구조의 쿠셔닝을 통해 푹신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고기능성 아이템의 대명사였던 래시가드를 비롯한 워터스포츠 아이템들이 워터페스티벌에서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아이템 등으로 점점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노스페이스 워터스포츠 컬렉션은 탁월한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올 여름 워터스포츠 활동과 일상에서 힙한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