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지수↓’ 아이더, 시원함 장착한 기능성 데일리~액티브 웨어 제안

아이스온 에어 데님 스커트

한낮 폭염과 열대야, 잦은 비까지 더해지며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단순히 시원한 옷만으로는 부족한 이번 여름, 더위는 물론 땀과 비로 인한 꿉꿉함까지 고려한 통기성·속건·냉감 기능을 고루 갖춘 여름 의류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아이더(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불쾌지수를 낮춰줄 여름 맞춤 기능성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후텁지근한 도심 일상은 물론 휴가와 야외활동 등 다양한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실용성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이더의 ‘아이스온 스웨터’는 업계 최초로 냉감 원사를 몸판부터 넥라인까지 스웨터 조직 전체에 정교하게 편직한 신개념 냉감 니트웨어다. 니트 특유의 고급스러운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더운 날씨에도 세련된 니트 스타일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온 스웨터

통기성이 우수한 짜임 구조와 시원한 바람을 내외부로 통과시키는 360도 벤틸 구조 설계로 ‘여름에 입는 시원한 스웨터’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체온 변화에 따라 열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상변화물질 PCM과 냉감 보조 소재인 아이스 밴드까지 더해져 지속적인 냉감 효과를 제공한다. 캐주얼한 라운드넥과 포멀한 폴로 스타일도 있으며 일반적으로 드라이클리닝을 해야 하는 스웨터와 달리 손세탁이 가능해 여름철 관리가 용이하다.

아이더의 대표 냉감 기술을 집약한 ‘아이스온 에어 데님’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데님 특유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데님 웨어다. 우수한 통기성과 시원한 바람을 내외부로 통과시키는 360도 벤틸 구조 설계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직접 닿는 안쪽 면은 냉감 원사를 사용해 입는 즉시 쿨링감을 전달하고 뛰어난 속건 기능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데님 특유의 컬러와 질감을 유지하면서 비침은 최소화했으며 실제 데님보다 가벼워 부담 없이 착용하기 좋다. 팬츠 외에도 여성들을 위한 스커트 스타일도 있다. 

잦은 야외활동이나 업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피서지에서의 휴가 등을 겨냥한 ‘온더락 쉐도우 시리즈’도 있다. 접촉 냉감, 흡열 냉감에 아이더만의 특수 햇빛 열 차단 기술까지 더해져 극대화된 냉감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스 컬렉션이다. 

온더락 쉐도우 시리즈

쉐도우 가공 기술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과 열을 효과적으로 반사하거나 분산시켜 체감 온도를 낮춰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열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에 닿을 때마다 시원함이 전해지는 아이스 넥과 아이스 밴드를 적용해 세심한 냉감 케어를 제공한다. 브이넥, 라운드, 폴로 등 다채로운 티셔츠 라인업 외에도 재킷, 베스트, 팬츠 등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출시했다.

아이더의 ‘릿지코어 숏 팬츠’는 물놀이부터 도심 속 휴식까지 여름철에 맞춤 설계한 퍼포먼스 반바지다. 신축성이 우수한 나일론 스판 우븐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자유롭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소재 특성상 가볍고 구김이 적어 여행이나 캠핑 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UV 차단 기능을 갖췄으며 원단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우수한 발수 기능으로 갑작스러운 소나기나 가벼운 물놀이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라이트 베이지, 망고 등 밝고 경쾌한 무드의 색상 구성으로 여름철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다.

아이더 관계자는 “폭염과 잦은 비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는 올여름, 단순한 기능성 제품을 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 패션 경험을 제안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아이더만의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집약한 여름 웨어들은 냉감 외에도 우수한 통기성, 속건 기능으로 출근부터 휴가, 아웃도어 활동까지 폭넓은 여름 라이프스타일을 쾌적하게 커버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릿지코어 숏 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