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 끝판왕' 포터, 모노크롬 시리즈 출시

스타럭스(대표 안종훈)에서 전개하는 '포터'가 뉴 시리즈 '모노크롬'을 출시한다. 이번 모노크롬은 '가방 하나로’를 콘셉트로 삼아 ‘모든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 다양한 용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들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모노크롬 시리즈는 실용주의에서 최고의 가방을 목표로 한다. 다양한 기능적 디테일이 담긴 시리즈 밀리터리 가방에서 영감을 얻은 몰 시스템, 게릴라성 폭우 등 급작스러운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방수성을 갖춘 3중 구조의 나일론 태피터를 적용했다.

또한 급격한 기온변화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뛰어난 통기성과 빠른 속건성을 갖춘 큐빅아이 피케 라이트, 한 손으로 한 번에 부드럽게 길이 조절이 가능한 캐리 이큅먼트 스트랩도 포함돼 있다. 어깨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는 충격흡수장치가 장착된 숄더 패드도 적용돼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백팩, 데이팩, 그리고 크고 작은 메신저 백, 2WAY 토트백까지 총 5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이 시리즈는 오는 7월 25일 포터 압구정점에서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