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키즈, 스트리트 감성 러닝화 ‘트랙 러너’ 선봬

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엠엘비키즈(MLB KIDS)'가 경량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스트리트 감성의 키즈 러닝화 ‘트랙 러너’를 출시했다. 야구장 트랙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트랙 러너는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127g(180㎜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메시 소재에 메탈릭한 광택감이 있는 부드러운 합성가죽을 매치해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강화했으며, 신고 벗기 편한 원터치 매직테이프에 MLB키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전하는 빅로고를 더해 입체감을 살렸다.

또 MLB키즈만의 오픈셀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탄성을 확보하고 가볍고 유연한 EVA 소재의 미드솔을 적용, 흡습속건성과 향균 효과를 더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야구 홈플레이트를 패턴화해 디자인한 아웃솔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무를 적절히 배치해 가벼우면서도 러닝에 알맞은 접지력을 제공하도록 했다.

MLB키즈 관계자는 “최근 러닝이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기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MLB키즈가 더욱 가볍고 편안한 키즈 러닝화 트랙 러너를 선보인다”라며 “트랙 러너는 일상 생활 속에서도 자주 달리는 어린이들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으며, 접지력이 뛰어나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