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컴퍼니 ‘맥스서밋 2025’서 CRM 기반 광고 전략 발표··· 스냅애즈·스냅푸시 성과 사례 공유

스냅컴퍼니가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맥스서밋 2025’에 참가해 자사의 광고 마케팅 솔루션 ‘스냅애즈’와 ‘스냅푸시’를 소개하고 ‘광고는 기록으로, 브랜드는 관계로 – 실무 마케팅의 새로운 공식’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맥스서밋 2025는 ‘Re:Think Marketing – 변곡점의 시대, 마케팅을 다시 묻다’를 주제로 열린 국내 대표 마케팅 컨퍼런스로, 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데이터 분석,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전략과 기술 트렌드가 공유됐다. 쿠팡, CJ ENM, 구글, 네이버, 잡코리아, 토스뱅크, 농심, 신세계라이브쇼핑, GS리테일 등 주요 기업들이 발표에 참여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매년 수백 명의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는 마케팅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대거 모였다.

스냅컴퍼니는 이번 발표에서 CRM 기반 광고 자동화 전략과 실무 성과 분석 방안을 중심으로, 자사의 대표 솔루션 스냅애즈와 스냅푸시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스냅애즈는 마케터가 매일 반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광고 채널, 자사몰, 오픈마켓 데이터를 자동으로 취합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프롬프트 기반 전략 수립과 경쟁사 소재 분석을 지원하는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다.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데이터 정확성 확보에 초점을 맞춰 "우리는 이 부분에 목숨을 걸었다"는 메시지를 통해 스냅컴퍼니의 기술적 신뢰성을 강조했다. 또한 발표에서는 향후 AI 기술의 진화에 대비해 정확한 데이터의 선제적 적재와 정리의 중요성이 언급됐으며, 스냅컴퍼니는 이에 대한 실무적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스냅푸시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분화된 타겟팅을 하여 구체적인 컨설팅 전략을 제공해주는 CRM 고객 관리 솔루션으로, 동종 업계 유일하게 비회원 타겟팅도 가능하다. 개별 고객의 행동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하며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최적화하며, 상세한 성과 모니터링과 정밀한 퍼널 분석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부터 장기 고객 유지에 이르기까지 전략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이러한 개념들이 실제 비즈니스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보다 쉽게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발표를 구성하였다.

발표가 진행된 17일에는 관련 업계 실무자와 마케터들이 대거 참석해 좌석 대부분이 조기에 마감됐으며, 발표 직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과의 질의응답도 활발히 이어졌다. 스냅컴퍼니는 행사 기간 동안 자사 부스를 운영하며 솔루션 브로슈어를 배포하고 방문객들에게 자사 기술의 특징과 활용 사례를 안내하는 등 현장 소통에 주력했다.

이 회사 대표는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성장을 실질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성과 중심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스냅컴퍼니는 CRM 기반 광고 자동화 기술을 중심으로 자사 솔루션의 기능을 지속 개선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실무 중심의 활용 사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