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레, 하이브리드 슈즈 ‘리매진’ 2025 S/S 국내 단독 발매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 플랫폼 비자레이매지네이션(대표 이승환, 이하 비자레)이 오는 7월 21일 하이브리드 슈즈 브랜드 ‘리매진(Remagine)’의 2025 S/S 시즌 신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 클래식 축구화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레트로 무드와 현대적인 감각을 함께 선보였다.
리매진은 2022년 디자이너 판다(Panda)가 론칭한 중국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 기존 틀에서 벗어난 개성 있는 아이템을 발매하고 있다. 리매진(Remagine)이라는 브랜드명은 ‘기억하다(Remember)’와 ‘상상하다(Imagine)’를 결합한 합성어로, 전통과 미래를 융합하며 그 안에 존재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 있다.
리매진은 새로운 디자인 패턴에 도전하고 미래 기술, 소재, 장인 정신을 제품에 융합해 현대적인 신발을 제작하고 있다. 또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세련된 제품을 제공해 짧은 기간 안에 단단한 팬덤을 형성했다.
이번 2025 S/S 시즌에서는 클래식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80%의 송아지 가죽과 20%의 마이크로파이버 혹은 소가죽 스웨이드를 혼합한 고급 소재로 제작했으며, 모두 중국에서 생산한다. ‘리90(RE90)’ ‘레드카펫(RED CARPET)’ ‘코어(CORE)’ ‘풋볼피치(FOOTBALL PITCH)’ 등 다양한 라인으로 발매한다. 각 라인마다 기능성과 미학적 요소를 다르게 구성했다. 텅 디테일, 독특한 아웃솔 디자인, 컬러 블로킹 등을 추가해 Y2K 트렌드나 하이브리드 스트리트 스타일에 적합하도록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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