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라인, 'K-슈퍼루키 위드 영' 통해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입점

주식회사 더마라인(대표 왕홍근)의 에스테틱 브랜드 '더마라인(DERMALINE)'이 CJ올리브영이 주관하는 'K-슈퍼루키 위드 영' 프로그램을 통해 올리브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 K-슈퍼루키 위드 영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올리브영과 함께 수출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중소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에는 총 232개 중소 브랜드사가 참여해 두 자릿수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더마라인은 제품 경쟁력,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 최종 25개 브랜드 중 하나다. 선정된 브랜드들은 추후 강남·명동 등 핵심 상권을 비롯해 인천공항·부산·제주 등 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지역의 25개 주요 거점 매장을 통해 올리브영을 찾는 고객들에게 소개된다.

이미 국내외 에스테틱과 클리닉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PDRN 살몬 솔루션 라인은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의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며 제품력과 글로벌 수요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이번 올리브영 오프라인 입점과 동시에 글로벌 대형 유통채널 입점을 준비 중인 더마라인은 “의료기기 제조사로서 국내 및 글로벌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확실한 제품력과 공격적인 유통 채널 전략으로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