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냉감이지" 블랙야크, 아이스프레시 반팔 매출 120% 증가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5.07.17 ∙ 조회수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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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블랙야크'가 올 여름 주력 냉감 시리즈인 ‘아이스 프레시(ICE FRESH)’ 반팔 티셔츠 5차 리오더에 돌입하는 등 여름 판매 호조세를 기록 중이다. 연일 이어지는 역대급 폭염으로 냉감 기능성 의류 수요가 높아지면서 '아이스 프레시 A' 시리즈의 매출이 전년대비 120% 증가했다고 한다.

 

브랜드 모델 아이유의 화보 속 착장 상품인 ‘아이스 프레시A 집업 반팔티’는 7월 둘째 주 기준 8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5차 리오더에 돌입했다. 남성용 아이템인 ‘아이스 프레시A 카라 반팔티’ 역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이번 리오더에 포함됐다.

 

블랙야크는 아이스 프레시 시리즈의 판매 호조 이유로 뛰어난 냉감 기능성, 세분화된 라인업, 캐주얼한 무드의 디자인, 상하의 연계 가능한 제품 구성, 다양한 활용도 등을 꼽았다.

 

시원한 착용감은 물론 폴리진 기술을 통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며 땀 냄새 걱정 없이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기 순환을 유도하는 에어홀(Air Hole) 및 초냉감 원사 등 제품별 다양한 기능성을 적용했고, 기본형 반팔티 외에도 아노락을 연상케 하는 집업 반팔티, 반바지 등 여름 스타일링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제공한다.

 

냉감 제품과 더불어 블랙야크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아웃도어 샌들 ‘어드벤처’ 시리즈 역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경량성을 한층 강화한 ‘어드벤처 라이트(LITE)’ 아이보리와 핑크 색상은 판매율 약 80%에 다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운동화처럼 발을 보호하면서도 측면 홀과 에어홀 메시 소재 적용 등으로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폭염과 소나기 등 예측할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여름 상품을 고를 때 쾌적함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다”며 “이번 블랙야크의 여름 제품들도 블랙야크다운 아웃도어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냉감과 항균 등 기능성을 필수로 갖추면서 예쁜 디자인까지 고루 갖춰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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