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개 수입 브랜드 한자리’ LF몰, 공식수입 탭 오픈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공식 수입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공식수입’ 탭을 새롭게 오픈했다. 공식수입 탭은 LF가 직접 수입하거나 국내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한 약 70여 개의 주요 브랜드를 집약해 선보이는 공간이다. LF몰 애플리케이션에서 접속 가능하며, 패션·뷰티·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입 브랜드로 구성했다. 대표 브랜드로는 ‘바버’ ‘이자벨마랑’ ‘포르테포르테’ ‘바네사브루노’ ‘티톤브로스’ ‘킨’ ‘불리’ 등이 있다.
LF몰은 최근 수입 브랜드 단독 기획전과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해당 탭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보다 효율적이고 직관적인 쇼핑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공식수입 탭에서는 브랜드별 상품과 함께 시즌 트렌드, 컬렉션 프리뷰, 스타일링 제안 등 LF몰 MD가 큐레이션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약 20년에 걸쳐 축적해 온 LF의 수입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LF몰은 공식수입 탭을 통해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수입 브랜드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탭 내 브랜드 군은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탭 신설을 기념해 오는 7월 28일까지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탭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이자벨마랑 선글라스, 킨 샌들 등 인기 수입 브랜드의 여름 아이템을 증정한다.
LF몰 관계자는 “LF의 수입 브랜드에 대한 고객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다양한 브랜드를 보다 쉽고 신뢰도 있게 소개하고자 이번 탭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LF몰만의 차별화된 큐레이션과 콘텐츠로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2008년 이자벨마랑, 2009년 ‘질스튜어트뉴욕 여성’, 바네사브루노, ‘레오나드’ 등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약 20년간 견고한 파트너십을 쌓아왔다. 해외 브랜드의 국내 전개에 대한 깊이 있는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최근에는 신선한 가치를 지닌 럭셔리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빠투’, 포르테포르테 등 신(新)명품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수입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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