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On), 세계적 러너 헬렌 오비리와 함께한 ‘소프트 윈스’ 캠페인 공개
온(On) 앰배서더이자 세계적인 러너 헬렌 오비리(Hellen Obiri)
온코리아(대표 레베카 이치아 카이)의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2025년 F/W 시즌을 맞아 ‘소프트 윈스(Soft Wins)’ 캠페인의 새로운 챕터를 공개한다. 올해 초 강도 높은 훈련과 기록 경신을 중시하는 기존 스포츠웨어 업계의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며 시작한 소프트 윈스는 이번 시즌 러닝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조망한다. 엘리트 러너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부드러움이 약점이 아닌 지속 가능한 퍼포먼스를 이끄는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온의 앰배서더이자 세계 선수권 4회 우승자인 헬렌 오비리가 주도하는 이번 소프트 윈스는 러닝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정신적·신체적·감정적 유연성이 러너가 더 멀리 나아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장거리 러닝과 일상 속 퍼포먼스를 모두 아우르는 온의 신제품 클라우드서퍼 맥스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출시한다.
캠페인의 중심에는 오비리의 여정이 담겨있다. 강도 높은 훈련과 내면의 고요함 사이에서 진정한 균형을 찾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강인함의 의미를 다시 정의한다. 오비리는 진정한 힘은 고통을 참아내는 끈기가 아니라 회복과 연결, 그리고 내면의 평온함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러한 가치야말로 러너가 자신만의 리듬을 잃지 않고 달리기를 지속하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러너들이 부드럽고 유연한 태도로 자신을 돌보고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며 목적의식을 잃지 않기를 기대한다.
온(On) 2025 F/W 소프트 윈스 캠페인
이번 시즌의 핵심 제품은 클라우드서퍼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자 온의 맥스 쿠션화 라인업 중 가장 진화된 러닝화인 '클라우드서퍼 맥스'다. 장거리 러닝에 특화된 이 제품은 높은 스택 높이의 미드솔, 이중 클라우드테크 페이즈(CloudTec Phase™), 한층 더 부드러워진 폼을 탑재해 놀랄 만큼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한다. 플랫 니트 칼라, 새로운 엔지니어드 메시 어퍼를 적용해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통기성과 실루엣까지 향상됐다. 여기에 대담한 컬러웨이와 고급스러운 마감이 더해져 일상에서도 돋보이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캠페인 이미지에는 클라우드서퍼 맥스와 함께 온의 최신 퍼포먼스 어패럴을 착용한 러너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제품 중심의 비주얼 스토리텔링을 통해 러닝 퍼포먼스와 스타일의 조화를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이미지 속 착용 제품은 '퍼포먼스 탱크' '퍼포먼스 타이츠' '인듀어런스 집 브라' '퍼포먼스 티' '5” 퍼포먼스 2/1 쇼츠', 양말 및 모자 등이 있다.
한편 클라우드서퍼 맥스를 포함한 캠페인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 2025년 7월 17일 온 공식 온라인스토어 판매를 시작으로 7월 24일부터는 일부 오프라인 편집숍에서도 판매한다.
온(On) 2025 F/W 소프트 윈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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