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아이파크몰, 뜨개질 등 ‘힐링 팝업스토어’에 일평균 1000명 몰려
HDC그룹(회장 정몽규) 계열사 유통 전문 기업 'HDC아이파크몰'이 지난 11일 선보인 도파민 스테이션 ‘힐링 팝업스토어’에 금·토·일 3일간 일평균 약 1000명의 고객이 몰리며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파 위의 하루, 시(詩)와 뜨개질’이라는 주제로 ▲MZ세대 사이에서 그랜마코어 트렌드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뜨개질’ ▲셀프 디깅의 대표 콘텐츠 ‘독서’ ▲편안한 소파와 테이블로 꾸며진 ‘힐링존’ 등 3가지 각기 다른 카테고리를 하나의 팝업스토어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오는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2025 서울국제도서전’ 인기부스 문학과지성사의 품절 대란 인기 굿즈와 주제별 큐레이션한 도서 추천 코너 그리고 뜨개 콘사 브랜드 ‘솜솜뜨개’의 올해 F/W 신상 콘사 및 매주 달라지는 할인 특가 혜택 등을 아이파크몰 단독으로 구성했다.
뜨개질과 독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한 힐링존에서는 까사미아의 캄포 소파, 테이블, 리클라이너 등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 대상으로 리빙파크 5층 까사미아 본 매장에서 사은품 증정 및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내면의 평온을 찾고자 힐링 콘텐츠를 찾는 분들을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라며 “아이파크몰 단독 상품과 특별 할인 혜택 그리고 오는 주말 진행 예정인 북토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거움들이 준비돼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