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라를 통해 감각적인 경험 전하는 코스미, 뷰티플레이 팝업스토어 참가
화장품 전문기업 코스미(COSME)가 프리미엄 바디&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엘라(TIELA)’를 통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K-뷰티 체험 플랫폼 ‘뷰티플레이(Beauty Play)’ 팝업스토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뷰티플레이’는 보건복지부가 지원하고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운영하는 K-뷰티 전시·체험 공간으로, 서울 명동과 홍대 일대에서 국내 뷰티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력을 소개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티엘라는 이 공간을 통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브랜드 철학과 제품을 직접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갈 예정이며, 오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2025’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일본, 베트남, 태국, 홍콩, 호주, 사우디, 두바이, 미국, 캐나다, 프랑스, 루마니아, 아르헨티나 등 여러 국가로 수출을 진행 중이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티엘라는 이번 팝업에서 감각적인 향과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자연 유래 성분을 담은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바디크림, 젤 클렌저, 바디스크럽 등 일상 속 셀프케어를 위한 제품을 구성했으며, 현장 시연과 샘플 제공을 통해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SNS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돼 소비자와의 즐거운 교감이 기대된다.
단순한 화장품을 넘어, 사람과 자연, 그리고 내면과의 연결을 지향하는 티엘라는 아유르베다 전통 의학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요가와 명상, 웰니스의 가치를 바탕으로, 바쁜 현대인에게 쉼과 회복의 순간을 전하고자 한다. 유럽 최고 조향사들과 협업해 탄생한 고급스러운 향은 브랜드의 감성을 한층 더 풍부하게 담아낸다.
이번 팝업에서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약산성 젤클렌저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진정과 보습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티트리와 녹차 추출물 등 자연 유래 진정 성분이 함유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시카 5중 콤플렉스로 다섯가지로 성분들로 인하여 피부를 진정시킨다.
티엘라의 향은 플럼과 이탈리아 만다린의 과실향으로 시작해 코코넛과 플로럴의 부드러운 미들노트, 그리고 화이트 시더우드와 시나몬의 베이스노트로 마무리되는 다층적 구조로 구성되어, 화려하면서도 균형 잡힌 향기로 소비자에게 특별한 셀프케어 경험을 선사한다.
티엘라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브랜드의 감성과 제품력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티엘라만의 향과 텍스처를 통해 일상 속 작은 쉼과 여유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티엘라는 국내 시장을 넘어 빠르게 성장 중인 K-뷰티 라이징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유통 파트너십과 온·오프라인 채널 확장을 준비 중이며, 감각적인 브랜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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