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이아, 지속 가능성의 균형 제시··· 친환경 여성 신발 브랜드로 도약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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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아(VIVAIA)는 2020년 미국에서 론칭한 글로벌 친환경 여성 신발 브랜드로 환경을 고려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제공하며 여성들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바이아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 바다에서 수거한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만든 섬유로 신발을 제작하며 환경 보호와 스타일을 동시에 실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비바이아는 현재 61개국 이상에서 다이렉트 투 컨슈머(DTC) 방식으로 다양한 트렌디한 신발을 선보이며, 글로벌 공급업체와 협력해 재활용 및 지속 가능한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2024년 5월 17일에 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열며 한국 시장에 공식 론칭했으며, 이후 롯데노원점(팝업), 롯데인천점(팝업), 스타필드하남점(팝업) 등 다양한 매장에서 팝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롯데잠실점, 현대목동점, 롯데평촌점, 현대판교점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늘(15일) 신세계백화점 첫 오픈 대구점을 앞두고 마일리(Miley) 제품 단독 론칭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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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이아는 인기 모델인 마고트 메리제인(Margot Mary Jane)을 비롯해 크리스티나(Cristina) 등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마고트 메리제인 모델은 15만 켤레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으며, 제니는 코첼라에서 마고트 메리제인 루비 레드 컬러를 착용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알렉사 청, 이주영, 애슐리 리아오 등의 셀럽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름용 메쉬 버전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티나(Cristina)미셸(Michelle) 2.0은 얼루어 코리아 3월호 화보에서 슈화가 선보인 제품으로 통기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일상 속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비바이아 관계자는 “비바이아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실현하는 다양한 제품을 통해 여성들에게 스타일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선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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