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 추억 야구단 ‘레이더스’ 굿즈 선봬
형지엘리트(대표이사 최준호)의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가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해 펼치는 '1982 DDM' 프로젝트 두 번째 기획으로 추억의 야구단 ‘레이더스’ 굿즈를 선보인다. '1982 DDM'은 추억 속 구단의 헤리티지를 되살려 유니폼, 스포츠 의류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올해 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 '유니콘스' 제품은 단순한 레트로 상품을 넘어 감각적인 스포츠 굿즈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형지엘리트는 올드팬들의 관심을 충족시키고 최근 폭발적인 야구붐으로 유입된 새로운 팬들까지 겨냥해 1982 DDM 프로젝트 2탄으로 ‘레이더스’ 제품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레이더스 구단 로고를 살린 티셔츠부터 유광점퍼, 볼캡, 후드, 아노락 등을 선보인다. 구단의 정통성을 반영한 굿즈이자 패션 아이템으로서 가치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레이더스 상징 컬러를 윌비플레이만의 감성으로 패셔너블하게 재해석했다. 특히 유광점퍼는 그 시절 디자인과 컬러를 그대로 담아냈다.
이번 레이더스 상품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과 윌비플레이 자사몰에서 발매한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으로 관련 굿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장기간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존 야구팬들의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동시에 새로운 팬들에게도 프로야구의 매력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프로젝트를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2 DDM은 1982년 KBO리그 원년 개막식이 열린 동대문야구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지금은 사라진 추억 속 구단을 되살려 팬들에게 다시 선보이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형지엘리트 윌비플레이는 1982 DDM 프로젝트를 비롯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한화이글스, SSG랜더스 구단에 굿즈를 공급하고 있으며,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에 유니폼을 후원하는 등 야구 관련 협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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