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마하, 신제품 ‘몸 괄사’ 7월 17일 정식 출시··· 넓은 부위까지 셀프케어 루틴 완성

프리미엄 셀프케어 브랜드 '르마하'가 오는 7월 17일, 브랜드의 두 번째 괄사 제품인 ‘몸 괄사’를 정식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베스트셀러 ‘반지괄사’에 이은 두 번째 괄사로, 넓은 부위를 보다 손쉽게 케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바디 도구다.

몸 괄사는 쇄골과 림프절 등 깊은 순환을 돕는 V자형 마사지존, 그리고 팔·다리·어깨·두피 등 다양한 부위에 강력한 자극을 전달할 수 있는 18개의 돌기형 타원존으로 구성된 3D 구조를 채택하여 일상 속 다양한 셀프 바디 케어 니즈를 하나의 제품으로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이번 제품은 ‘숨 쉬는 흙’이라 불리는 국내산 100% 백토를 소재로 사용해, 고강도의 내구성과 탁월한 그립감은 물론 심미성까지 갖춘 점이 특징이다. 브랜드 특유의 조형미를 반영한 몸 괄사는 마치 오브제처럼 우아한 형태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기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르마하의 셀프케어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위생성과 실용성 또한 고려됐다. 몸 괄사 전용 거치대가 함께 제공되어 피부에 닿는 면이 바닥에 직접 접촉되지 않도록 설계, 사용 후에도 청결하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

르마하 브랜드 관계자는 “세심한 부위를 자극하는 반지괄사와 달리, 보다 넓은 면적을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년 넘게 개발에 공들인 몸 괄사를 드디어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를 돌보는 소중한 시간이 언제나 르마하와 함께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르마하는 신제품 출시일인 7월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인 코드, 사은품 증정 등 라이브 전용 최대 혜택으로 신제품 몸 괄사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