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Y' 아시아 투어 열기 이어··· 9월 대만 앵콜 공연, 유니온픽처스 제작투자

아스트로 전 멤버 ROCKY가 오는 9월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단독 공연을 확정하며 2025 아시아 투어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원이진주식회사는 “ROCKY가 9월 20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며 “이번 무대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나누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OCKY는 2025년 아시아 투어를 통해 태국을 시작으로 필리핀(마닐라),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각 지역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대만 타이베이 공연 역시 아시아 투어의 한 축으로 기획되어 관심을 모은다.

앞서 ROCKY는 2024년 중남미 투어에서 칠레, 콜롬비아, 브라질, 멕시코 등 4개국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덤의 탄탄함을 입증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아스트로 완전체 콘서트 무대에 깜짝 참여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현재 대만 공연의 얼리버드 티켓은 유니온 픽처스의 공식 티켓 플랫폼 ‘DEEPI(디피)’를 통해 선판매 중이며, 일반 예매는 8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라키의 소속사 원이진 측은 "ROCKY가 아시아 투어뿐만 아니라 향후 추가적인 글로벌 활동도 검토 중인 만큼, 더 많은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