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쁘띠 메종 성수' 오픈

바이와이제이(대표 전혜진)의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서울 성수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 ‘쁘띠 메종 성수(Petit Masion Seongsu)’를 오픈했다.

새로운 스토어는 로라로라의 아이코닉 큐레이션 스토어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메종 드 로라(maison de rola)’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로고를 활용한 그래픽과 프렌치 스타일의 집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매 시즌마다 새로운 계절의 무드와 로라로라만의 감성을 큐레이션한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쁘띠 메종 성수의 첫 챕터는 ‘여름의 티셔츠’를 주제로 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masion de rola’ 티셔츠를 비롯해 그래픽 티셔츠와 브랜드 모델인 장원영이 착용한 베스트 아이템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이 브랜드의 베스트 티셔츠 2종과 시그니처 캐릭터인 ‘로레빗(Rorabbit)’ 키링을 스페셜 패키지에 담은 서머팩을 성수 스토어 한정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한편 로라로라는 하반기 플래그십스토어 및 추가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를 넘어 아시아 전역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도 추진 중이다.